Dream Acts Academy 영재 학원

잠재되어 있는 능력을 피워내기 위하여

1990년 독일이 공식적으로 통일되고, 이듬해 소련을 비롯한 공산권 국가들의 연쇄적인 붕괴가 시작되면서 말 그대로, 90년대의 미국은 세계의 유일 초 강대국이 되었습니다. 그와 동시에 빌 클린턴 정부가 들어서면서 경제적으로도 큰 호황을 누린 시기이기도 하며 이는 아래의 다우 존스 지수 그래프를 통해서도 그 추세를 확인할 수 있다.

요즘 저하고 상담하는 학부모님들의 세대가 대개 90년대를 전후하여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나와 직장을 구하던 세대입니다. 위의 그래프와 당시 세계 정세를 비추어볼 때 말 그대로 미국의 최고의 전성시대를 누린 셈입니다. 대부분 그분들은 부모님을 따라 낯선 미국에 와서 살아남기 위해 공부하고 대학을 가고 일을 하던 세대 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대체로 생존에 대한 기술이 남다른 것 같았습니다. 상담시 몇마디 나누어 보면 그런 느낌을 받곤 합니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공부에 대해서 나름대로 자신있어 합니다. 그러나 당시의 상황을 비추어볼 때 90년대는 학교 공부만 어느 정도 잘해도 흔히 말하는 명문 대학, 좋은 전공을 나와 좋은 직업을 가질 수 있었던 시기였고 위의 그래프가 보여주듯 말그대로 호황의 시대였습니다. 그러나 시대가 변하여 지금은 세계적으로도 미국 자체적으로도 전에 없이 경쟁이 심하여졌고 따라서 그전과 같은 강도의 학교 공부나 열심만 가지고는 지금 학부모님 세대가 누리는 풍요를 장담할 수 없게 되었음이 분명한데 많은 분들이 이점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제가 벌써 7년동안 이 지면을 통하여 줄기차게 21세기 정보화 사회에서는 전문적인 지식이 반드시 갖추어져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 Math와 Science를 올림피아드 수준까지. 아니면 적어도 학교 수준 이상의 심화학습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점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수준높은 훈련은 생존, 살아남기 위한 공부가 아니라 바로 우리 자녀들에게 잠재되어 있는 능력을 피워내서 그들의 생명, 즉 꿈을 펼치게 하기 위한 공부입니다. 그러므로 생존을 위한 공부보다 한차원 높을 수 밖에 없고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굳이 이런 어려운 공부를 해야 하느냐고 많은 학부모님들이 저에게 반문, 때론 항변하십니다. 분명한 것은 지금은 시대가 변했고 미국에서도 2~30년전하고는 달리 수많은 학생들이 이 어려운 공부들을 하고 대학에 진학합니다. 그렇다면 특출한 능력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수학 경시나 과학 경시 공부를 하지 않고 대학에 들어간 친구와 같은 대학, 같은 과에 이런 공부를 훈련받고 들어 온 친구가 만난다면 어떤 결과가 나타날 지는 자명합니다.

가을 새로운 학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학년에도 어김없이 11월에 AMC8, HMMT, PUMaC이,  내년 2월에 AMC10/12가 있습니다. 중학교의 매쓰카운트와 매쓰캥가루도 치루어집니다. 저희 학원에서도 이를 위해 많은 학생들이 오늘도 훈련하고 있습니다. 갈수록 대학 입학과 취업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매스컴은 발표하고 있고 어느 정도 사실입니다. 계속 살아남기 위한 공부만 한다면 더욱 더 어려워질 것입니다. 한차원 높은 수준의 공부를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처음에는 어렵고 힘들겠지만 그것이 밑거름이 되어 우리 자녀들의 꿈을 이루게 할 것입니다.